Flim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 독립영화관 애프터썬 애프터선 애프터썬아빠와 20여 년 전 갔던 튀르키예 여행. 둘만의 기억이 담긴 오래된 캠코더를 꺼내자그해 여름이 물결처럼 출렁이기 시작한다.평점8.4 (2023.02.01 개봉)감독샬롯 웰스출연폴 메스칼, 프랭키 코리오, 셀리아 롤슨-홀, 케일리 콜먼, 샐리 메샴리뷰 출처: imdb 023년 1월 8일 경고: 스포일러 주연 배우의 훌륭한 연기로 잘 만들어진 영화지만 마지막에 공허한 느낌이 들었어요. 두 시간 동안 천천히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다시는 볼 수 없는 나이트클럽에서 아버지를 보게 됩니다. 그는 죽었을까요? 일부러 떠났나요? 소피가 실제로 그를 밀어냈을까요? 저희는 알 수 없고 작가/감독도 보여주지 않았어요. 여름 휴가의 모든 최고의 순간이 하나로 합쳐진 것처럼 너무 완벽해서 약간 초현실적으로 보였습니다... 더보기 닥터지바고 후기 리뷰 EBS 세계의 명화 웅장하고 우아한 엔터테인먼트 미들버그 2004년 8월 13일 데이비드 린의 "닥터 지바고"는 영화가 존재하는 한 계속될 고전 영화입니다. 이 영화에는 관객의 상상 속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장면이 있습니다: 광활한 시베리아 풍경을 가로지르는 장례식 행렬, 짜르 시대 러시아 궁전의 웅장함, 모스크바 대로를 지나는 혁명가들의 행진, 단테의 지옥에서 곧장 나오는 기차, 얼음으로 덮인 지바고 영지의 내부(영화에서 정말 환상적인 순간), 이 영화의 영화 촬영에 담긴 풍부한 아름다움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줄리 크리스티가 연기한 라라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으로 변신한 훌륭한 스크린 페르소나 중 하나입니다. 혼잡한 소련 모스크바에서 유리가 필사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려는 마지막 장면은 가슴이 아픕니다. 그리.. 더보기 세계의 명화 알라모 리뷰 7/10 좋지만 뭔가 아쉬운 영화 herheyman7715 2004년 4월 15일 아주 좋은 영화... 훌륭하진 않지만 그럴 수도 있었을 영화.... 10시간짜리 영화를 만들기에 충분한 영상이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그 10시간 안에 훌륭한 영화가 어딘가에 있다고 생각해요... 아마 DVD의 디렉터스컷이 도움이 될 거예요. 그래도 알라모 영화 중 가장 훌륭하고 정확한 영화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촬영되었고 연기도 훌륭해요. 남자들의 외모도 완벽하고 의상과 분장도 훌륭했어요. 멋진 얼굴들이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었어요. 전투에 대한 영화치고는 전투가 너무 빨리 끝났어요... 전투에 대한 영화치고는 너무 길고 긴 리드 타임이 아쉬웠어요! 실제 전투는 대낮까지 4시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이.. 더보기 EBS 한국영화특선 궁합 리뷰 평범한 가벼운 로맨틱 코미디. afshan-999028 2019년 6월 28일 이 영화는 가볍고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볼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훌륭하지는 않았고 몇 가지 결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보내기 위해 재미있는 조선시대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여기저기서 결점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평균적인 영화였습니다. 10/10 최고의 롬콤 미니몰찰스2021년 7월 25일 최고의 롬콤입니다. 신선한 공기의 숨결. 예전에는 한국 로맨틱 코미디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요즘은 웃음을 주는 드라마가 많지 않아요. 이 드라마의 스토리 라인은 너무 단순하지만 너무 순수합니다. 한번 시도해보세요. 좋은 영화 할라타한1 2022년 1월 1일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영화. 신선한 .. 더보기 국가대표 리뷰 하늘 아래 새것이 없나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뭐 ㅡㅡ; 더빙판도 아니고... 처음 선수 모으는 것 부터 아버지와의 불화, 그리고 열악한 환경에서의 감동적인 성공 신화까지... 쿨러닝의 한국판 리메이크작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다만 마지막 올림픽참가 장면에선 어찌나 가슴을 후벼파는지, 뻔한 스토리 전개에도 가슴 뭉클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신파와 한국판 감동 정공법으로 정면공격 해오는데, 가드를 바짝 올리고 봐도 어쩔 수 없이 코끝이 찡해지더란 말이다. 때도 느낀 거지만, 김용화 감독은 고전적 유치함과 신파를 식상하지않을 정도로 적당히 이용해 먹는 재주가 있다. 덧) 이건 뭐 내가 한 때 발 담궜던 알바와도 상관있는 일이지만, 영화 도중에 에이즈 환자에 대한 오개념과 편.. 더보기 카모메 식당 리뷰 나만의 아지트를 뺏긴 느낌이랄까 기껏해야 너댓명, 무료영화 상영할 땐 스무명 남짓했던 디지털 독립영화관이 꽉 들어차서 좌석이 모자라 보조의자까지 놓는 상황까지... 지역방송에서 열심히 홍보를 해서인지, 오늘 카모메 식당은 관객이 꽉찬 상태에서 관람하게 되었다. 디지털독립영화관의 존속을 위해선 입소문도 많이 나고, 관객도 많아져야하겠지만 왠지 나만의 비밀 공간을 잃은 느낌이라 서운하기도... 정성껏 차린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들을 보며 행복감을 느끼는 한 일본 여인에 관한 이야기. 그게 전부인 영화지만, 각자 가슴 속에 품고 있는 상처들이 따뜻한 사람들과 음식을 통해 치유되어가는 모습을 헬싱키의 여유로운 풍광과 함께 지켜보다보면 어느새 내 마음까지 따뜻해오는 걸 느낄 수 있다. 내일 세상이 멸망한다면.. 더보기 영화 페임 리뷰 줄거리는 간단하다. 꿈과 명예를 쫓아 예술학교에 들어온 학생들의 사랑과 열정에 대한 영화다. 그 안에서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고 어떤 이는 성공하고, 어떤 이는 실패하고... 뭐 그저 그런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뮤지컬처럼 시종일관 음악이 울려퍼지지도 않는다. 아쉽다면, 드라마에도 치중하지 못하고, 음악에 치중하지도 못한 어정쩡한 뮤지컬 영화가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포스터만 보고 이 처자가 주인공인 줄 알았다는...그냥 우월한 몸매와 얼굴의 소유자라서 간판에 걸린 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보는 내내 음악에 맞춰, 몸이 들썩이는 건 어쩔 수 없다.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음악도 젊고 신난다. 특히, 입학식날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자신의 재능을 하나씩 표현하.. 더보기 요시노이발관 "무리하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같이 영화를 본 동료의 한마디... 그렇다. 이 영화는 무리하지 않아서 좋았다. 무리하지 않게 재밌고, 무리하지 않게 행복하고, 무리하지 않은 전개와 무리하지 않은 결말때문에 이 영화는 더욱더 아름다웠다.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영화였다. 그리구 이 영화를 보니까 뱃찌도 주던 걸...^^ 귀여워... 사실 이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건 정말 행운이다. 독립영화관이 생겨서 가능한 거다. 처음 가본 독립영화관은 생각보다 훨씬 깔끔하고 조용했다. 먼저 음식물(팝콘이나 음료)을 반입할 수 없다는 것이 제일 맘에 들었다. 덕분에 아직 영화관은 정말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그리고 진짜 맘에 든 건, 모든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갈 때까지는 절대 불을 켜지 않는다는 것.....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