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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위기의 주부들

오랜만에 시즌6를 다시 보기 시작.
소소한 일상들을 흥미롭게 풀어놓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다가
가끔 삶을 관통하는 철학들이 센세이션으로 다가오기도...

 

" but, 그녀는 저를 통제할 수 있어요...
제가 허락하니까요.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 그녀가 안심하기 때문이에요.
이게 바로 제가 남편으로서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녀를 안심시키는 일이요."
누구나 느끼는 감정들과 생각들을, 책이나 영화, 드라마에서 명쾌하게 언어로 표현될 때
그 때가 제일 돋는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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