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 데샤넬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맨틱코미디영화 추천- 500일의 썸머 리뷰(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클로이 모레츠)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가 있다. 그리고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남자가 있다. 이 둘에 관한 500일간의 기록... 500일의 썸머 개인적으로 무지 맘에 안드는 포스터이다. 포스터라는 건 하나의 이미지로 그 영화의 모든 것을 대변해야하는 법인데, 이 포스터는 영화의 그 어떤 것도 설명해주지 못한다. 그냥 영화보러오면 선착순으로 기념티셔츠를 증정할 것 같다는 느낌 밖에는.... 헐리웃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를 싫어하는 개인적 취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영화는 매우 훌륭하다. 어렵지 않으면서 철학적이고, 달달하지 않으면서 로맨틱하고, 유난스럽지 않으면서 유머러스하다. 그리고 지극히 현실적이면서 이상적이다. 다른 버전(혹은 미국 버전) 포스터들이 훨씬 더 영화의 느낌을 잘 보여준다. 썸머(주이 데샤넬) 부모님의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