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블루베리나이츠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이블루베리나이츠 그냥 이런 영화가 보고 싶었다. 무얼 얘기하고자 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약간은 몽환적인, 한 곡의 블루스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처럼 막연하지만 심취하게되는 그런 영화가 보고 싶었다. 요즘 영화들은 너무 한결같이 직관적이어서,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거든. 길을 건너는 건 그리 어려울 게 없었다. 건너편에 누가 기다려주느냐에 달렸을 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