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냥 이런 영화가 보고 싶었다.
무얼 얘기하고자 하는 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약간은 몽환적인,
한 곡의 블루스 음악을 듣는 듯한 느낌처럼 막연하지만 심취하게되는 그런 영화가 보고 싶었다.
요즘 영화들은 너무 한결같이 직관적이어서, 사유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 않거든.
길을 건너는 건 그리 어려울 게 없었다.
건너편에 누가 기다려주느냐에 달렸을 뿐.......
반응형
'Flim'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국가대표 take off (0) | 2017.01.16 |
---|---|
카모메 식당 Kamome Diner, 2006 (0) | 2017.01.14 |
퍼펙트 게임 & 푸른 소금 리뷰 (0) | 2017.01.07 |
영화 셜록홈즈(Sherlock Holmes, 2009) 리뷰 (0) | 2017.01.06 |
영화 차우 (0) | 2017.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