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학교이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 학교 이티 리뷰 스쿨오브락, 죽은 시인의 사회, 선생 김봉두, 여선생 vs 여제자, 코러스... 그리고 오늘 본 울학교이티... 학교나 선생을 소재로 사용한 영화들은 두가지 감정을 갖게 한다. 불편하거나, 감동적이거나........... 또는 불편하면서 감동적이거나........... 아무래도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교사의 모습을 어떤 관점에서 표현했는지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늘 불편하지만, 이런 영화는 뻔한 스토리에 뻔한 결말 (주인공은 주입식 교육을 거부하고 인성교육에 힘쓰며, 처음엔 선생을 맘에 들지 않아하던 학생들도 점차 존경심을 품게된다. 그 선생은 교장이나 학부모들의 반대로 학교를 떠나지만 아이들은 그를 보내주려하지 않는다. 울면서 떼를 쓰기도 하고 선생이 학교를 쓸쓸히 떠나는 뒷모습에 창문을 열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