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토렌트 파일이야 구글검색하면 널리고 널렸으니 따로 배포하진 않겠다.
유부남이 되고 몇 년만에 다시 미드의 세계로 입문해보겠다고 고른 작품인데
사실 기대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웬열!!!!
위트+감동+휴머니티+다양성 추구
몇 마리 토끼를 잡았는지...
참고로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다를 수 있으니
내가 좋아했던 미드는
가십걸(시즌 1만 ㅋ), 위기의 주부들(이것도 초기 시즌만), 커뮤니티(이건 뭐 모든 시즌이 진리고), 빅뱅이론
이런 류이다.
혹여나 블록버스터형 미드를 좋아하거나 형사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별로 재미없는 미드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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