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베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듀이 리뷰-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 이 책은 사실 끝까지 읽진 못했다. 오늘이 도서반납일이라 다 읽지 못한 채 반납을 해야한다. 며칠 연체되어도 크게 문제가 되진 않지만 도서반납일에 대한 지나친 강박증이 있다. 사족이지만 도서반납뿐만 아니라, 비디오반납, 사람과의 약속시간 같은 시간이나 약속에 관한 강박증은 어릴 적부터 있었다. 어쨌든 2주간의 도서대여기간동안 책 4권을 항상 빌려 읽곤하는데, 이번처럼 한권도 채 다 읽지 못하고 반납을 하기는 처음이다. ㅡㅡ; 다시 독서의지를 불태워야할 듯... 제목을 보고선 과연 도서관 고양이가 세계를 감동시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 하는 생각을 했다. 소설과 같은 픽션이라면 얼마든 세계를 감동시킬 수 있는 고양이도 있겠지만, 실재했던 고양이에 관한 사실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제목이 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