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Flim

EBS 영화 헤비메탈의 전설, 리 커슬레이크: Not On the Heep

댓씽유두 2025. 3. 12. 19:06

 
헤비메탈의 전설, 리 커슬레이크
헤비메탈의 여명기, 태양은 리 커슬레이크의 파워풀한 드럼 연주에 맞춰 떠올랐다. 50년에 걸친 커리어와 6천만 장의 앨범 판매 이후 그는 전설이 되었다. 이제 그는 마지막 남은 삶과 마주해야 한다. 키스, 오지 오스본, 데프 레퍼드, 딥 퍼플, 아이언 메이든 등 평생을 함께한 친구들과 다시 만난 커슬레이크는 자신이 만든 밴드 유라이어 힙과 마지막 공연을 올린다. 이 작품은 죽음을 앞에 둔 한 반항적인 72세의 영혼을 포착한 감동적인 스냅숏이자, 수십 년 동안 변함없는 팬을 거느리고 음악 세계를 펼쳐온 어느 끈질긴 집단의 클로즈업이다.(2023년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평점
8.5 undefined
감독
테일라 트레이시 굿맨
출연
-


2025년 3월 14일 금요일 24시 50분에 방송될 영화 Not On the Heep: The Heavy Metal Saga of Lee Kerslake는 헤비메탈의 전설적인 드러머 리 커슬레이크의 삶을 다룬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다. 이 영화는 테일라 트레이시 굿맨 감독이 연출했으며, 리 커슬레이크의 마지막 날들을 통해 그의 인생과 음악적 여정을 그린다.



리 커슬레이크는 오지 오스본과 유라이어 힙에서 활약하며 5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드러머로, 6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리 커슬레이크가 암으로 남은 시간이 1년이라는 진단을 받고,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그는 유라이어 힙과 오지 오스본의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연주하며, 그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



줄거리
**Not On the Heep**는 리 커슬레이크가 암 진단을 받고, 자신의 삶의 마지막을 의미 있게 보내려는 결심을 다룬다. 그는 유명한 밴드 유라이어 힙과 오지 오스본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며, 헤비메탈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리 커슬레이크가 자신의 버킷 리스트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그린다. 그는 친구들과 가족, 그리고 음악계의 동료들과 함께 마지막 앨범을 녹음하며, 그의 음악적 유산을 기리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다.



리 커슬레이크는 유라이어 힙과 오지 오스본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며, 6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하며 전설적인 존재로 자리 잡았다. 이 다큐멘터리는 그의 인생과 음악적 여정을 통해, 헤비메탈의 역사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한다. 리 커슬레이크는 그의 마지막 날들을 통해, 음악이 주는 힘과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감독 테일라 트레이시 굿맨
테일라 트레이시 굿맨은 영국의 여배우 출신으로, 작가이자 감독으로 전향했다. 그녀는 9살 때부터 연기 경력을 시작했으며,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영화에 출연했다. 굿맨은 1999년에 뮤지컬 Virus를 작사하고 공연했으며, 이후 다큐멘터리 제작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녀는 The Cook Report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언더커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여러 사회 문제를 다루었다.

굿맨은 리 커슬레이크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그의 삶과 음악적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이 영화는 리 커슬레이크의 마지막 날들을 통해, 음악이 주는 힘과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굿맨의 연출 스타일은 리 커슬레이크의 인생과 음악적 여정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리뷰와 평가
**Not On the Heep**는 IMDb에서 8.3점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많은 관객들이 리 커슬레이크의 삶과 음악적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라고 평가하고 있다. 이 영화는 리 커슬레이크의 마지막 날들을 통해, 음악이 주는 힘과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하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달한다. 리 커슬레이크의 음악적 유산과 그의 삶의 마지막을 다룬 이 영화는, 음악 팬들에게 필수적인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로튼토마토에서는 아직 공식 리뷰가 없지만, Letterboxd와 같은 플랫폼에서는 리 커슬레이크의 삶과 음악적 여정을 깊이 있게 탐구한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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